win7을 usb로 설치할 때 윈도우의 부팅 디스크를 제작하는 과정 안내
운영체제가 손상되는 수준의 심각한 오류가 찾아왔다거나, 그냥 PC를 사용하면서 너무 느려진 상태라 초기 상태로 되돌리고 싶다면, 제일 먼저 해야 할 일은 운영체제의 파일이 담긴 디스크를 제작하는 것이죠? 고로 win7 usb 설치를 돕는 디스크를 만들 줄 알아야 합니다.
이미지 파일을 받는 과정이나 win7 부팅 usb를 제작하는 절차는 의외로 간단하며, 빠르게 준비할 수 있습니다. 물론 정확한 정보를 알아두는 것이 좋겠죠. 그래서 아래 참고할 수 있는 내용들을 엮어봤는데, 혹시 윈도우 설치 usb를 만들고 싶었지만 과정을 몰랐다면 읽어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우선 이미지 파일은 [heidoc.net/joomla/technology-science/microsoft/67-microsoft-windows-and-office-iso-download-tool]의 도구를 쓰면 됩니다. 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버튼을 누르면 됩니다.
파일을 받은 뒤에는 실행을 해서 우측 상단의 Windows 7을 체크합니다. 그리고 왼쪽에서 마소의 페이지가 나오면 버전과 언어를 선택하면 됩니다.
비트까지 선택해서 파일을 받았다면, 이번에는 win7 usb 부팅 디스크를 만드는 도구를 받아야 하는데, [rufus.akeo.ie]에서 제공해주는 툴이 안정적이고, 사용 방법도 간단합니다.
포터블 방식의 Rufus를 받은 뒤에는 실행을 해줍니다. 그럼 작지만 복잡한 구성의 화면이 나오는데, 체크해야 할 부분은 몇 가지 없습니다. 우선 가장 위쪽에 있는 장치에서 원하는 usb가 지정되어 있는지 확인하고, 만약 아니라면 수정을 해줍니다.
이어서 중간쯤에 있는 새 볼륨 레이블을 원하는 이름으로 지정합니다. 보통은 Windows 정도로 이름을 적어주는 것이 적당하겠죠?
이제 시디 드라이브 아이콘을 눌러서 미리 받아둔 이미지 파일을 선택한 뒤 시작을 클릭하면 됩니다. 그럼 프로그램 하단에서 완료가 되었다는 문구가 출력되며, 부팅 순서를 바꾸고 클린설치를 진행하면 됩니다.
기왕이면 운영체제를 준비하는 과정도 한 번에 정리하면 좋을 텐데 그럼 글이 너무 길어질 것 같군요. 그래서 이번 글은 win7 usb 설치를 해주는 과정만 안내를 하고, 다음에 기회가 되면 운영체제를 깔아주는 절차를 상세히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저는 물러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