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8의 iso로 설치와 usb의 만들기의 준비 과정 정리
운영체제가 손상될 수 있는 심각하고 심오한 오류를 미리 대비하고 싶다거나, 이미 운영체제가 손상되어서 드라이브를 갈아엎어야 한다면 부팅 디스크를 준비해야 하는데, 부팅 디스크 제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윈도우8 iso와 같은 운영체제의 이미지 파일이죠?
그래서 지금도 다운로드를 하려는 분들이 꾸준하게 이어지는 것일 텐데, 참고하실 수 있도록 아래 이미지 다운로드와 윈도우8 usb 만들기를 하는 것에 관한 내용을 엮었으니 읽어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전문적인 정보라 할 수는 없지만 윈도우8 usb 설치를 준비하는 것에는 도움이 될 수 있을 듯합니다.
우선 이미지 파일은 다운로드 툴을 쓰면 구할 수 있습니다. 해당 툴은 [heidoc.net/joomla/technology-science/microsoft/67-microsoft-windows-and-office-iso-download-tool]에서 받으면 됩니다.
툴을 받은 뒤에는 실행해서 우측에 있는 항목을 체크해줍니다. 지금 이 글을 읽고 있다면, 8.1을 선택하는 것이 적당하겠죠?
버전을 선택한 뒤에는 왼쪽에 로딩되는 마소의 페이지에서 세부 버전 및 언어를 지정해야 하는데, K나 KN이 붙은 것을 선택해야 익숙한 언어가 지원됩니다.
언어와 버전을 지정했다면 마지막으로 비트를 클릭해서 파일을 받으면 됩니다. 혹시 비트 선택에 어려움이 있다면, 요즘의 추세에 맞춰서 64를 클릭하면 됩니다.
이미지 파일을 받은 뒤에는 디스크 제작을 도와주는 도구를 구해야 하는데, [rufus.akeo.ie]에서 지원하는 Rufus가 가장 활용하기 간단하고 안정성도 뛰어납니다.
Rufus도 다운로드 툴과 마찬가지로 설치 과정이 없으며, 파일을 받은 뒤에는 바로 실행해주면 됩니다. 실행한 뒤에는 장치가 윈도우8 설치를 해줄 USB가 맞는지 체크하면 됩니다. 그리고 시디 디스크 아이콘을 눌러서 미리 받아둔 윈도우의 이미지 파일을 선택하면 됩니다. 그리고 시작을 누르면 작업이 진행됩니다.
디스크 제작 과정이 끝나면 이제 부팅 순서를 바꾸고 운영체제를 컴퓨터에 준비해주어야 하는데, 한 번에 너무 많은 정보를 다루면 글이 길어질 것 같아서 이 부분은 기회가 되면 따로 엮어보겠습니다.
각설하고 윈도우8 iso를 구하는 과정을 다뤄봤는데, 그저 전용 도구를 하나 소개한 것이 전부인 내용이었지만 그래도 여기까지 들러주신 분들께서 필요한 작업을 하는데 조금은 보탬이 되었길 바라며 이번 글은 갈무리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