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는 내용이 가장 중요한 부분이고 우선적으로 고려되어야 하지만 못지않게 중요한 것은 가독성을 높여서 보는 사람이 분명하게 인식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죠? 반대로 얘기를 한다면 아무리 중요한 내용이라 해도 가독성이 떨어지면 전달이 되는데 한계가 있을 수 있다는 것이죠! 그래서 글자의 크기나 문단의 간격과 같은 부분에 신경을 써주어야 하는데 이렇게 문서의 내용을 정리할 땐 빠른 실행 버튼을 알아두면 빠른 일처리가 가능하니 한 번쯤은 한글 들여쓰기 단축키와 같은 활용과 관련한 정보에 대해서 살펴보는 것도 나쁘지 않겠죠?
그렇다면 한글 들여쓰기를 하고 싶을 때 빠르게 적용하는 절차가 무엇인고 하니 키보드에서 'Ctrl'을 누른 상태에서 상단에 있는 'F6'을 눌러주면 됩니다. 간단하죠? 만약 들여쓰기가 아니라 내고 싶은 경우라면 'F6'을 대신해서 'F5'를 눌러주면 됩니다. 그런데 이렇게 하면 필요할 때마다 사용을 해주어야 해서 아무래도 번거로움이 느껴지죠? 그래서 한글 문서 전체에 적용을 하고 싶을 땐 다른 활용과 실행을 선택해야 합니다.
바로 'Alt + T'를 눌러서 문단 모양을 사용하는 것인데 해당 버튼을 눌러서 위의 이미지와 같은 모양의 대화 상자가 나타나면 네모로 표시된 부분을 체크하고 원하는 사이즈를 입력한 뒤 설정을 눌러주면 됩니다. 그러면 문서 전체에 한글 들여쓰기의 활용과 적용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