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음 교정법 실천하기
저는 예전부터 지인분들에게 'ㅅ'을 얘기할 때 소리가 센다는 말을 많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고치기 위해 꾸준히 연습한 결과 지금은 다른 분들께서 지적하는 경우가 거의 없죠. 즉, 발음 교정법을 행동으로 옮긴다면 얼마든지 정확한 소리를 낼 수 있는데 그리 심각한 수준이 아니라면 사실 신경 쓸 필요는 없지만 혹시 다른 사람과 이야기를 나눌 때 지적을 많이 받거나 상대방이 답답함을 호소하는 경우가 있다면 아무래도 발음을 고치기 위한 노력을 하는 것이 좋겠죠? 그런데 발음을 똑바로 내기 위한 특별한 노하우는 없습니다. 그냥 발음하는 것이 쉬운 단어부터 시작해서 점점 어렵고 긴 문장을 하나씩 신경 쓰면서 읽어주는 것이 전부이죠. 다만 여기서 하나의 팁을 드리자면 발음을 연습할 땐 일어나서 정면의 한 부분에 소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