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c 주소 확인 방법과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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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략히 얘기를 하자면 이더넷의 물리적인 주소라 할 수 있으며 랜카드 장치에 부여되는 번호이기 때문에 임의로 바꿀 수 없는 숫자로 알려져 있는데 사실 저는 컴퓨터 전문가가 아니라서 정확한 개념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PC에 부여된 숫자를 체크하는 절차나 숫자를 바꾸고 싶을 때 알아둬야 할 내용 정도는 공유를 할 수 있죠. 그래서 이번에 mac 주소 확인을 하는 것과 연관된 정보들을 적어보려 하는데 고급 정보는 아니지만 필요할 때 참고할 수 있는 수준은 될 것입니다!



일단 체크를 하고 싶을 땐 키보드에서 [시작 버튼 + R]을 눌러줍니다. 그리고 텍스트를 입력하는 부분에 [ncpa.cpl]를 적어줍니다.





앞서 언급한 명령어를 적절히 입력했다면 네트워크 연결이 실행되는데 목록에서 사용하는 이더넷을 확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럼 해당 항목을 더블 클릭으로 실행합니다.





더블 클릭을 한 다음에 상태 화면이 나왔다면 이번엔 중간에서 왼쪽에 있는 [자세히(E)...]라 적힌 버튼을 눌러줍니다.



이제 mac 주소 확인을 해주는 과정은 거의 마무리 단계입니다. 적절한 경로로 진입을 했다면 이더넷 정보를 열람할 수 있는 화면이 나오게 되며 물리적 주소를 체크하시면 됩니다. 즉, 지금까지의 방법으로 화면에 출력되는 물리적 주소가 mac에 해당합니다. 혹시 체크할 위치를 모르겠다면 위에 있는 이미지를 확인하시면 됩니다.




여담으로 서두에서 언급을 했지만 mac 주소 확인을 한 다음에 파악할 수 있는 알파벳과 숫자는 물리적인 주소에 해당하기 때문에 랜카드를 바꾸면 자연스레 변경이 됩니다. 반대로 얘기하자면 랜카드를 바꾸지 않는다면 숫자도 변하지 않죠. 그래서 저는 그냥 장치를 바꿀 것을 권장합니다.



다만 제조사 고유 번호를 유지한다면 [Technitium Mac Address Changer V6]과 같은 프로그램으로 뒷자리를 바꿀 수는 있습니다. 저도 써본 적이 없는 툴이라 구체적인 정보는 공유하기 어렵겠지만 이름만 알아두면 간단히 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고 정확한 사용법만 수집을 한다면 오류가 생길 일도 없다고 하니 관심이 있다면 한 번 검색해보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각설하고 mac 주소 확인을 하는 것과 연관된 내용들은 이쯤에서 갈무리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