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라는 것은 의외라 생각하는 부분으로 인해 수명이 짧아지거나 고장이 날 수가 있는데 특히 먼지와 온도에 상당히 민감한 반응을 보일 수 있습니다. 물론 이런 내용들은 컴퓨터라 하더라도 예외일 수는 없죠. 그래서 컴퓨터를 아끼고 사랑하는 분들이라면 한 번씩 cpu 온도 프로그램을 사용해서 적절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지 확인을 해보는 것도 좋은데 아래 관련 소프트웨어에 대한 정보를 엮었으니 혹시 필요했다면 참고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여러 종류를 사용할 수 있지만 역시 가장 대표적인 종류는 'cpu - Z'와 고클린이 아닐까 합니다. 사용하시기 편하도록 제가 소프트웨어를 공유하면 좋겠지만 소프트웨어를 공유하는 것이 문제가 될 수도 있으니 직접적인 공유는 자제를 하겠습니다. 그래도 이름만 알아두면 쉽게 구한 뒤에 온도를 측정하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에 없어서 사용을 하지 못하는 경우는 없을 것입니다.
참고로 0~55 정도가 가장 적절한 수준이라 알려져 있는데 그래도 65 이하라면 조금 뜨거운 편이라 해도 비교적 양호한 수준으로 정의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만약에 온도가 66을 넘는 수준이라면 하루라도 빨리 차갑게 만들기 위한 조치를 취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예컨대 본체의 뚜껑을 열어서 쌓여있는 먼지를 제거해주거나 불필요한 소프트웨어가 시작되지 않도록 설정해서 점유율을 낮춰주거나 쿨링팬과 제대로 접착될 수 있도록 자리를 조정해주는 것이죠.
지금까지 온도 프로그램에 대한 얘기를 해봤는데 아무쪼록 컴퓨터를 제대로 관리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는 글이었길 바라며 저는 이쯤에서 물러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