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젠테이선을 위한 자료를 만들거나 디자인 작업을 하는 분들에게는 콘셉트에 맞는 컬러의 선택이 상단히 중요한데 혹시 참고할 수 있는 색상표가 있지만 색 코드를 할 수 없었다면 color cop이라는 프로그램을 써서 코드를 알아내면 됩니다. 고로 컬러 코드가 필요하다면 cop의 다운로드를 해주어야 하는데 이번에 관련 정보를 엮었으니 혹시 필요하다면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제가 직접 파일을 뿌리는 것보단 공식 루트를 찾아가서 다운로드를 하는 것이 안심이 되시겠죠? 그래서 공식 루트의 주소를 알려드리자면 'goo.gl/wV99T0'입니다. 주소를 브라우저에 적고 엔터를 누르면 위의 이미지와 같은 화면이 뜨는데 빨간색 사각형으로 표시된 부분을 클릭하면 color cop 다운로드와 색 추출하기를 위한 파일이 받아지게 될 것입니다.
따로 설치할 필요가 없는 프로그램이니 받은 파일은 압축을 풀고 바로 실행을 하면 됩니다. 그리고 cop을 켠 뒤에는 다루는 방법을 알아야 하는데 워낙 쉬운 구조의 툴이라 제가 설명하지 않아도 되겠지만 그래도 조금만 얘기를 하자면 스포이트 아이콘을 클릭해서 드래그 앤드 드롭으로 움직이면 됩니다.
물론 스포이트의 위치는 색을 추출하고 싶은 포인트에 가져다 두어야 하며 color에서 코드를 알려주면 마우스에서 손을 떼고 그 내용을 확인하시면 됩니다. 엄청 간단하죠?
여담으로 혹시 파워포인트 자료 작성에 활용하기 위해서 color cop을 찾고 있었다면 2013 이상의 버전부터는 자체적으로 색상 추출 기능을 지원하고 있으니 굳이 이번 글의 주제가 되는 프로그램의 다운로드를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각설하고 color의 코드를 알려주는 프로그램에 관한 얘기를 했는데 대단한 글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보탬이 될 수 있었길 바라며 저는 물러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