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는 부팅을 했을 때 가장 빠른 속도를 보여주고 반응이 점점 느려지게 되는데 이럴 땐 메모리 최적화를 통해 처음 부팅을 했을 때와 비슷한 상태로 되돌릴 수 있습니다. 다만 윈도우7에서 낭비되는 작업을 지우고 최적화를 깔끔하게 하기 위해선 자체 기능보단 전용 툴을 쓰는 것이 좋은데 혹시 프로그램을 모르겠다면 아래 사용하기 적당한 것을 적었으니 읽어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윈도우7을 정리하고 최적화를 시도할 수 있지만 대부분 익숙한 언어를 지원하지 않아서 다루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최적화를 할 땐 'ddiggam.tistory.com/112'에서 제공하는 뷰티풀을 쓸 것을 권장합니다. 제작자의 공식 블로그이며 연식은 조금 오래 되었지만 윈도우7 메모리 최적화를 해주는 성능은 충분히 뛰어나며 쓰는 법도 상당히 간단한 편입니다.
받은 파일을 윈도우7에 설치를 하는 과정은 보통의 툴과 동일하며 기본 설정을 써도 충분히 최적화가 되니 딱히 설정을 바꿔야 할 부분도 없습니다. 다만 직접 세팅을 하고 싶다면 트레이 아이콘을 누르고 환경 설정을 선택하면 됩니다. 여담으로 메모리를 깔끔하게 만들어주는 것 외에 시작 프로그램 조절, 찌꺼기 파일 삭제, 체감 속도 높이기 설정도 해주는 것이 좋은데 이런 작업은 최적화 프로그램을 쓰면 됩니다.
컴퓨터의 컨디션을 만들기 위해 개인적으로 추천하고 싶은 최적화 프로그램은 'Wise care 365'와 'Glary utilities'이며 동시에 구동을 해보면 엄청나게 빨라진 윈도우7을 경험할 수 있을 것입니다. 각설하고 윈도우7의 체감 속도를 높이기 위한 툴을 소개했는데 간단한 팁이었지만 그래도 최적화를 시도할 때 참고할 수 있는 수준의 글이었길 바라며 메모리와 관련한 내용은 이쯤에서 끝을 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