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에서 사진의 사이즈를 조절하고 이미지의 크기를 편집하고 싶다면, 굳이 전용 툴을 구할 필요도 없습니다. 이미 운영체제에 준비되어 있는 그림판만 사용을 해도 자유롭게 수정할 수 있기 때문이죠. 다만, 그림판으로 사진 사이즈 조절을 하는 과정 정도는 미리 알아두는 것이 좋겠죠?
그래서 이번에 이미지 사이즈 조절을 할 때 그림판을 활용하는 과정에 대해서 얘기를 한 번 해보려고 해요. 그리고 하나만 소개를 하면 왠지 아쉬울 것 같아서 포토샵을 활용하는 팁 정보도 함께 정리를 해볼 계획이니, 혹시 PC에서 사진 크기 조절을 하는 방법을 알고 싶었다면, 하단에 엮어둔 글을 읽고 적용해보시기 바랍니다!
▼ 우선 그림판을 열어야 하는데, 모든 운영체제에서 동일하게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은 키보드의 [시작 버튼 + R]을 누르고, [mspaint]를 적어주는 것입니다.
▼ 툴을 실행한 뒤에는 [Ctrl + O]를 누르거나, 왼쪽 상단의 파일에서 열람 버튼을 누르고 수정할 그림을 선택해주세요.
▼ 자료를 불러오는 과정까지 마무리를 했다면, 이번에는 하단 이미지에 표시해둔 버튼을 눌러주면 됩니다.
▼ 그럼 새로운 화면이 하나 열리는데, 여기서 백분율이나 픽셀에 체크를 하고, 원하는 수치를 채운 뒤에 확인 버튼을 눌러주면 됩니다. 간단하죠?
▼ 작업 결과물이 마음에 든다면, 그대로 저장을 해주면 됩니다. 기왕이면 원본을 유지하는 것이 좋으니, 다른 이름으로 저장을 해주세요.
▼ 여담으로 포토샵도 작업 과정이 비슷해요. 그림을 불러온 뒤에 [Ctrl + Alt + I]를 누르고, 추가 화면에서 수치를 적어주면 됩니다.
아무쪼록 작업을 하는데 그림을 수정하는데 조금은 도움이 될 수 있는 글이었길 바라며 저는 이쯤에서 물러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