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를 사용하다 보면 각종 임시 파일이 생성되는데 조금만 쌓인 상태라면 문제가 되지 않지만 필요 이상 많은 임시 파일이 쌓이면 아무래도 PC의 반응 속도가 더뎌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수시로 삭제를 해주는 것이 좋은데 임시 자료가 저장되는 대표적인 경로가 제목에 있는 곳이죠. 고로 찾아가는 방법을 알아둬야 제거가 가능한데 이번에 temp 폴더로 진입하는 절차와 최적화를 위해 알아두면 좋은 내용을 함께 엮어서 정리를 해두었으니 살펴보고 적용하시면 조금 더 빠른 컴퓨터를 만드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내 컴퓨터 혹은 내 PC를 켜고 C 드라이브로 진입해서 위치를 찾아가는 방법을 안내할 수도 있겠지만 더 간단하게 실행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키보드에서 [시작 버튼 + R]을 누르고 명령어를 적어주는 것이죠. 적어주어야 할 명령어와 입력하는 위치는 하단의 이미지로 엮었으니 이미지의 내용을 확인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화면이 뜨면 그 안에 있는 모든 내용을 삭제하면 됩니다.
어차피 임시 파일만 있는 곳이기 때문에 temp 폴더 안에 있는 모든 내용을 삭제해도 무방하지만 해당 폴더를 정리한다고 해서 PC의 최적화가 완료되는 것은 아닙니다. 고로 최적화를 위한 일부 과정이며 완벽한 정리를 하려면 다른 임시 파일이 있는 경로도 정보를 수집하고 정리를 해주어야 하죠. 그런데 하나씩 찾아가서 삭제하는 것은 아무래도 귀찮은 느낌이 있죠?
그래서 저는 모든 임시 파일을 제거해주고 설정도 최적의 상태로 맞춰주는 최적화 프로그램을 구동할 것을 권장하는데 temp 폴더의 정리는 물론이거니와 모든 부분을 개선해주는 툴은 [Wise Care 365]와 [Glary Utilities]입니다. 개인적으로 상당히 애용하는 툴이죠.
앞서 언급한 최적화 도구에 관심이 있다면 [wisecleaner.com/wise-care-365.html]와 [glarysoft.com]에서 다운로드를 하면 되는데 실행과 사용은 어려운 부분이 없지만 팁을 하나 드리자면 프리 버전의 제한 기능을 보완하기 위해 두 가지를 함께 구동하는 것이 좋습니다. 각설하고 temp 폴더를 정리하는 것과 관련된 정보를 적어봤는데 대단한 내용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보탬이 되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