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p3의 소리크기와 볼륨을 조절하는 방법 안내
오디오 파일을 재생했는데 음량을 아무리 높여도 만족스러운 수준이 아니라면, 파일의 설정을 바꿔주면 됩니다. 다만 설정을 바꿀 때 활용할 수 있는 도구의 종류와 기능을 다루는 방법을 알아두는 것이 좋겠죠. 고로 mp3 소리크기를 바꾸고 싶다면 정보가 있어야 합니다.
뭔가 거창한 느낌으로 얘기를 했지만, 간단한 내용만 알아두면 언제든지 작업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필요한 내용들은 아래에 엮어두었죠. 혹시 mp3 볼륨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 따로 조절을 해주고 싶었다면, 아래에 엮은 글을 읽고 적용을 해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의외로 다양한 종류의 프로그램을 활용할 수 있는데, 가장 많이 활용되는 것은 [Gain]이라는 툴입니다. 그래서 해당 툴을 기준으로 얘기하겠습니다. 우선 다운로드는 [software.naver.com/software/summary.nhn?softwareId=MFS_100100]를 방문하면 됩니다.
파일을 받은 뒤에는 설치를 해주어야 하는데, 제휴 서비스가 없으니 그냥 다음을 눌러주기만 하면 됩니다. 다만, 쉬운 사용을 원한다면 언어를 별도로 체크해주고 함께 준비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툴의 준비가 실행을 하고 파일 추가를 해줍니다. 그리고 기준 볼륨을 적절히 맞춰주어야 하는데, 너무 높이면 음질이 깨질 수 있으니 조금씩 높이면서 감을 잡아야 합니다.
목록에 파일을 추가하고 기준 볼륨을 입력했다면 트랙 분석이라 적힌 버튼을 눌러줍니다. 그럼 적어둔 기준과 비교했을 때 어느 정도의 차이가 있는지 결과가 출력될 것입니다.
결과가 나온 뒤에는 트랙 게인을 눌러서 목표 값이 비슷한 수치로 조절을 해주면 됩니다. 구성이 간단해서 사용법은 어렵지 않습니다. 다만 결과물의 완성도는 다소 부족할 수도 있습니다.
여담으로 목록에 파일을 추가했을 때 빨간색으로 출력되는 경우도 있는데, 음량을 조절했던 기록이 있는 파일이며 추가 작업을 하면 음질이 많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저도 이번 글을 쓰면서 기능 테스트를 해봤는데, 적어도 제가 쓸 땐 mp3 소리크기가 무난하게 맞춰지는군요. 좌우간 이렇게 작업을 하시면 됩니다. 대단한 글은 아니었지만 원하는 작업을 진행하는데 조금은 도움이 될 수 있었길 바라며 저는 이쯤에서 물러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