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168.0.1의 접속이 안됨과 iptime의 연결을 초기화하는 과정 안내
컴퓨터나 주변 장치들은 항상 말썽을 일으키지만, 대부분은 애교 수준에 불과한 간단한 문제들이니 걱정할 필요는 없어요. 하지만 문제에 맞는 해결책을 알아둘 필요가 있죠. 물론 와이파이를 뿌려주는 장치에서 192.168.0.1 접속 안됨이 있는 경우도 마찬가지라 할 수 있습니다.
원인은 크게 두 가지인데, 첫 번째는 주소가 정확하지 않은 경우이고, 두 번째는 장치 자체의 오류입니다. 고로 정확한 주소를 알아두거나, iptime 초기화를 해주면 iptime 연결안됨은 사라지게 되고, 관리자 화면으로 접속을 할 수 있어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 적었습니다!
192.168.0.1 접속 안됨 iptime 연결 초기화
주소를 파악하는 과정부터 얘기를 해볼게요. 키보드의 [시작 버튼 + R]을 누르고 실행 화면을 열어주세요. 그리고 명령어로 cmd를 적은 뒤 확인을 클릭하면 됩니다.
검은 배경의 프롬프트 화면이 열린 뒤에는 ipconfig를 입력하고 엔터를 눌러주세요. 그럼 어려운 것 같은 문구들이 주르륵 나오는데, 무선 LAN 어댑터 그룹의 기본 게이트웨이만 확인하면 됩니다.
게이트웨이의 숫자를 파악했다면, 그 주소를 브라우저 주소창에 적어주세요. 그럼 장치 오류가 없는 상황일 땐 정상적으로 관리자 화면을 확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
혹시 주소를 정확하게 입력해도 iptime 접속이 안된다면, 초기화로 해결할 수 있어요. 단말기에 있는 RST 버튼을 10초 정도 누르면 되죠. 그럼 CPU의 불이 빠르게 깜빡이며 작업 완료를 알리는데, 다시 와이파이로 인터넷을 잡고 브라우저에 주소를 적어주시면 됩니다.
성공적으로 관리자 화면을 띄운 뒤에는 당연히 접속 암호부터 지정을 해주어야 합니다. 기본 설정 그룹의 무선 설정 및 보안 탭을 누르면 비밀번호를 지정하는 항목이 있으며, 내용을 채우고 적용을 해주세요.
혹시 관리자 설정 화면으로 진입할 때 암호를 입력하도록 설정을 해주고 싶다면, 고급 설정에 있는 관리자 설정을 눌러서 계정과 암호를 채워주면 됩니다.
각설하고 192.168.0.1이라는 게이트웨이 주소가 반응하지 않을 때 알아두면 좋은 내용들을 적었는데, 완벽하다고 할 수는 없겠지만, 가능한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었길 바라며 글은 갈무리를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