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용 프로그램을 실행했을 때 특정 파일이 없거나 손상되어서 프로그램을 켤 수 없다는 대화 상자가 뜨는 경우가 왕왕 있는데 이럴 땐 원인이 되는 파일을 새롭게 구해서 PC에 적용해주면 문제가 개선될 수 있습니다. 다만 단일 파일을 추가하는 것은 비슷한 유형의 문제가 또 다시 발생할 확률이 높죠. 그래서 저는 하나의 파일만 구하는 것보다는 0xc000007b DLL와 얽힌 모든 프로그램을 준비할 것을 권장하는데 조금 더 자세한 얘기는 아래 엮었으니 읽어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모든 버전의 visual c++와 최신 버전의 Direct X를 설치하면 응용 프로그램을 실행할 때 시스템 파일이 없거나 손상되었다는 오류가 나타나지 않습니다. 그리고 다이렉트는 [microsoft.com/ko-kr/download/details.aspx?displaylang=en&id=35]에서 받으면 되죠. 운영체제에 맞는 최신 버전을 검색하고 깔아주는 런타임이며 공식 루트이니 안심하고 받으셔도 됩니다.
다이렉트를 설치하는 것은 어려운 부분이 전혀 없기 때문에 설명할 부분도 없을 것 같습니다. 문제는 모든 visual c++를 받는 것인데 종류가 많아서 0xc000007b DLL를 없애는 과정이 귀찮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computerbase.de/downloads/systemtools/all-in-one-runtimes]에서 제공하는 툴을 활용해서 설치 과정을 해결할 것을 권장합니다.
두 번째로 언급한 도구는 넷 프레임워크와 0xc000007b DLL를 포함한 시스템 필수 항목을 한 번에 설치할 수 있도록 기능을 지원하는데 DLL을 완벽히 준비하고 싶을 때 상당히 요긴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다이렉트와 마찬가지로 설치는 간단하며 실행한 다음엔 목록에서 visual c++를 모조리 체크하고 깔아주면 됩니다. 혹시 도구를 쓰는 것이 싫고 하나씩 받고 싶다면 2005, 2008, 2010, 2012, 2013을 운영체제 비트에 맞게 구해서 깔아주면 됩니다.
각설하고 응용 프로그램 문제가 생겼을 때 통합 파일 설치로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적어봤는데 두 가지 도구를 언급한 것에 불과하지만 그래도 0xc000007b DLL를 없애는 것에 미약하게나마 보탬이 될 수 있었길 바라며 저는 이쯤에서 물러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