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룩 백업 절차안내

여러 계정을 연동한 뒤 한 곳에서 전자 우편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해주는 기능과 개인의 스케줄 및 지인 연락처의 관리를 포함하여 다양한 기능을 지원해주기 때문에 한 번 사용을 시작하면 너무 편리해서 쉽게 끊을 수가 없는 것이 아웃룩이 아닐까 하는데 다양한 내용들이 보관되는 곳인 만큼 사전에 아웃룩 백업도 해두는 것이 좋겠죠? 물론 이렇게 자료를 따로 저장하기 위해선 절차를 알아야 하는데 이번에 아웃룩에 저장되어 있는 자료들을 따로 보관하는 방법에 대한 정보를 엮었으니 혹시 아웃룩과 관련해서 필요했던 정보라면 아래쪽에 엮은 글을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아웃룩의 버전에 따라서 방법에는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 어차피 아웃룩 백업을 하는 큰 틀은 똑같기 때문에 2013 아웃룩을 기준으로 설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일단은 아웃룩을 실행합니다. 그리고 좌측 상단의 파일을 클릭하고 하위 메뉴가 나오면 좌측의 열기 및 내보내기라 적힌 탭을 클릭합니다. 눈치가 빠른 분들은 이미 아셨겠지만 내보내기가 곧 백업에 해당합니다.



고로 아웃룩에서 '가져오기/내보내기'라 적힌 메뉴를 클릭하면 본격적으로 아웃룩 백업을 하기 위한 절차를 밟게 되는데 해당 메뉴를 선택하면 아웃룩에서 대화 상자를 하나 띄울 것입니다. 그러면 가장 하단에 있는 파일 형태로 내보내기를 선택한 뒤 다음 과정으로 넘어갑니다. 이어서 포맷의 설정이 필요한데 '.pst'를 선택한 뒤 다음을 누릅니다. 그리고 따로 저장하고 싶은 아웃룩의 내용을 세팅하고 저장을 원하는 위치까지 지정을 해주면 아웃룩의 내용들은 파일의 형태로 기록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해당 파일은 아웃룩의 가져오기를 선택하는 것으로 언제든지 아웃룩 백업을 해둔 것을 살펴볼 수가 있습니다.



지금까지 아웃룩 백업을 위한 과정을 텍스트로 엮었는데 글로 적어서 어려운 느낌도 있지만 막상 아웃룩을 켠 뒤에 절차를 따라 하면 그리 막히는 부분은 없을 것입니다. 그럼 이쯤에서 이번 글은 갈무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에는 아웃룩에 대한 얘기는 아닐 것이라 예상을 하지만 보다 유익한 정보로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