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만의 캐릭터를 생성한 뒤 레벨을 높이고 장비를 맞추는 게임은 과정 자체를 즐기는 것이라 할 수 있지만 한 편으로는 가능한 한 빨리 캐릭터를 강하게 만들고 싶은 욕심도 있죠? 그래서 일명 폭업이라 하는 효율이 높은 사냥터에 대한 정보를 찾는 분들이 많은데 메이플을 하는 분들이라면 특히 메이플 골드비치 가는법에 대한 정보를 원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제가 빠른 레벨 상승을 할 수 있다는 곳으로 떠나는 방법에 대한 글을 엮었으니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메이플을 하는 유저에게 상당히 잘 알려진 사냥터인데 사실 일반적인 필드나 던전이 아니라 테마 던전에 해당합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메이플의 캐릭터가 45 이상이 되어야 입장을 할 수 있죠. 조금 더 구체적으로 설명을 하자면 메이플에서 키우는 캐릭터가 45 레벨이 되면 초대장이 하나 날라오게 되는데 해당 초대장이 골드비치로 떠날 수 있도록 해주는 아이템입니다. 즉, 가는법은 레벨을 키우는 것이 전부라 해도 과언이 아니죠. 초대장이 왔을 때 수락을 눌러주면 바로 이동이 되고 메이플의 테마 던전에서 사냥을 하는 것이 가능할 것입니다.
메이플의 스토리에서는 비행기를 타고 가던 중 연료의 고갈로 인해 인근 해변으로 불시착을 하게 된다는 것인데 그냥 메이플을 하면서 초대장이 날라왔을 때 수락을 하고 해당 장소로 이동이 되면 반복적인 사냥을 하는 것이 전부입니다. 여담으로 메이플을 하면서 45가 되기 전에 찾아가기 좋은 사냥터를 조금 언급하자면 1~10일 땐 듀토리얼을 따르는 것으로 충분하고 10~20일 땐 골렘의 사원3을 찾아간 뒤 빨간 골렘을 잡는 것이 좋으며 20~30일 땐 숲이 끝나는 곳에서 블랙 이글아이 잡기를 하면 됩니다. 또한 30~36은 요정학원 엘리넬에서 진행되는 메이플의 퀘스트를 깨다 보면 간단히 레벨이 상승하게 될 것입니다.
지금까지 메이플을 하고 있는 분들께서 살펴보실 수 있는 골드비치 가는법에 대해 엮어봤는데 아무쪼록 메이플의 플레이에 도움이 되는 정보였길 바라며 저는 이쯤에서 물러나겠습니다! 찾아주시고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